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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알아야 할 용어들 색인 생성, 크롤링 등 알아보려 합니다.
홈페이지를 제작한 경험이 있거나 홈페이지를 직접 운영하신 분들은 잘 알고 있는 부분일 건데요.
대부분 블로그나 사이트 운영이 처음 이신분은 생소한 단어일 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특히 구글서치콘솔, 네이버서치어드바이저에 나오는 용어가 조금 생소해서 이게 정확히 어떤 문제인지를 잘 이해가 안 갈 때가 정말 많았습니다.
알고 나서야 해결방안도 모색할 수 있었고 방향도 잡아나갈 수 있었는데요.
이런 용어들을 이미 인식하고 이해하고 있다면 앞으로 운영하는 데 있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구글서치콘솔 또는 네이버서치어드바이저부터 해서 구글 애널리틱스 등 사용하다 보면 이런 용어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럼 함께 이 생소한 용어에 대해 알아보자고요.
5가지 용어에 대해 한번 살펴볼게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해당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색인이 생성되었습니다?
구글서치콘솔이나 네이버서치어드바이저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인데요.
내 사이트를 등록 시 나오는 용어입니다.
색인이란,
쉽게 표현한다면 내 사이트나 블로그의 요소들을 검색엔진이 검색할 수 있는 모양으로 변형하여 저장해두는 일종의 저장소인 개념이에요.
만약 색인을 하지 않으면 검색엔진이 광범위한 사이트를 뒤죽박죽 돌아다니면서 검색해야 하는데 당연히 효율이 떨어지고 시간도 오래 걸리게 됩니다.
간단한 예를 한번 들어볼게요.
우리 집은 부엌, 안방, 작은방, 거실, 현관문, 욕실이 있습니다.
부엌에 있어야 할 물건들이 있죠.
밥 먹을 때 쓰는 그릇 종류부터 식기류, 요리칼, 냄비 등등이요.
이런 것들이 다른 곳에 놓여있다거나 안방 또는 작은방에서 찾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부엌부터 뒤지지 않고서야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입니다.
부엌에 있는 물건들을 미리 파악하고 있다면 당연히 바로 부엌으로 가서 금방 찾아낼 겁니다.
이런 집안의 곳곳을 정리하고 데이터화하여 저장하는 작업공간을 색인이라 기억해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색인 과정은 검색 노출에 있어 아주 관련성이 높은 용어입니다.
크롤링이 뭐지?
조금 전에 색인에 대해 알아봤었는데요.
크롤링과 색인의 관계는 아주 밀접한 관계입니다. 우리가 생성한 사이트나 블로그들의 노출은 결국 이 색인과 크롤링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 도대체 크롤링이란 뭘까요.
간단하게 말씀드린다면 색인은 종류별 저장공간을 만들고 이 공간에 데이터를 모으는 걸 크롤링이다 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이트나 블로그는 색인을 먼저 생성하고 크롤링하는 겁니다.
이때 크롤링 작업을 하는 프로그램을 크롤러라고 하는데요.
구글 검색 프로그램도 크롤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크롤링이 실패하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해당 사이트는 노출이 제대로 안 되는 것이죠.
색인 실패나 크롤링 실패는 굉장히 중요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는 것입니다.
유효한 페이지입니다?
가끔 구글서치콘솔에 이런 문구가 뜰 때가 있습니다.
유효하지 않은 페이지입니다
유효하다는 효과가 있다는 사전적 의미인데요.
말 그대로 페이지가 효과가 없다. 다시 말해 페이지 노출이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크롤링하여 수집할 데이터가 없거나 해당 게시글을 삭제할 경우 제대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을 경우 이런 문구가 뜨기도 합니다.
리디렉션 오류
리디렉션이란
사전적 의미로 방향 수정 또는 초점 수정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그럼 웹상에서 리디렉션이라 함은 뭘까요.
통상적으로 특정 링크를 바로 접속하는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링크를 통해 우회하는 방식의 접속 방법입니다.
리디렉션 오류는 결국 우회되는 링크가 잘못되어 접속이 불가 상황을 뜻합니다.
결국 보안이 필요한 또는 어떠한 이유로 인해 링크 주소에 대해 우회 링크를 만들고자 하는 걸 리디렉션이라 합니다.
NOINDEX로 설정됨?
NOINDEX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노출을 금지합니다 라는 의미입니다.
NOINDEX로 설정되었다 함은 위 말씀드린 대로 노출을 금지한다는 의미로 색인되고 크롤링했어도 검색에 노출을 하지 않습니다.
멋모르고 NOINDEX 설정하게 되면 낭패겠죠 ㅎㅎ
물론 개인정보라던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쓰는 경우도 있어 용도에 따라 쓰임이 다릅니다.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에서 분명한 큰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알고 있는 게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만약 내 사이트가 또는 내 블로그가 글을 제대로 반영했고 구글서치콘솔이나 네이버서치어드바이저에 정상적으로 등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노출이 안되고 있다면 NOINDEX로 설정되어 있는지도 한번 체크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알아야 할 용어들 색인 생성? 크롤링? 등 5가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모르면 낭패일 수도 있는 부분인지라 꼭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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